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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인과 인장 차이

**직인(職印)**과 **인장(印章)**은 모두 도장을 의미하지만, 사용 목적과 성격이 다릅니다.

1. 직인(職印)

✅ 의미: 기관이나 단체, 회사 등의 공식적인 직책이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사용하는 도장
✅ 사용처: 정부 기관, 공공기관, 기업, 군대, 법원 등의 공문서에 사용
✅ 예시:
•기업 직인: 회사 대표이사의 직인
•관공서 직인: 시장, 도지사, 장관 등의 직인
•법원 직인: 판결문, 공문서 등에 사용
✅ 특징:
•공적인 문서에 사용되며, 법적 효력이 있음
•일반적으로 법인 인감과는 별개로 사용됨

2. 인장(印章)

✅ 의미: 개인이나 단체가 본인을 증명하거나 서명을 대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장
✅ 사용처: 개인 문서, 계약서, 금융거래, 일상생활 등
✅ 예시:
•개인 인장: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
•법인 인감: 회사의 공식 인감
•도장(막도장): 일반적인 도장으로 법적 효력은 없음
✅ 특징:
•개인 및 단체의 신분 증명에 사용됨
•법적 효력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공증 여부에 따라 다름

주요 차이점 정리



쉽게 말해, “직인”은 공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공식 도장, “인장”은 개인이나 단체가 신분을 증명하는 일반적인 도장입니다.